교독문 52번 | 시편 119편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