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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독문 117번 | 구주강림 ③

교독문 117번 | 구주강림 ③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다같이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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